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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럿 지명식때 '다닥다닥'···'트럼프의 사람들' 줄줄이 확진
지난달 26일(현지시간)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 모습.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배럿 후보자가 걸어오고 있다. 폴리티코 에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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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끌'한 재고도 연내 소진···화웨이, 美제재 벗을 묘수 없다
━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⑫ : 美 화웨이 제재 본격 시작 [AFP=연합뉴스] 「 "고사(枯死) 작전 개시!" 」 [중앙포토] 미국이 예정대로 공격 단추를 눌렀다. 5월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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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워싱턴 정가의 명소 된 ‘트럼프 호텔’
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몇 년 새 미국 워싱턴을 평정한 정치인들의 단골집이 생겼다.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이다. 취재 현장에서 만난 현지 매체 기자는 “어느 순간부터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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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 몰락하나…"내년 점유율 4.3%까지 폭락, 사실상 퇴출"
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. [AP=연합뉴스] '중국 기술 굴기의 상징' 화웨이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당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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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 클루니 "北, 민주콩고서 동상으로 돈 벌어…제재 위반"
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세운 비영리 감시단체 센트리가 콩고민주공화국(민주 콩고)에서 이뤄지는 북한 업체의 영리사업이 대북제재 위반이라며 즉각 계약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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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중 ‘틱톡’ 티격태격…트럼프 강공에 미 기업 ‘부메랑’ 우려
━ 중국 동영상 SNS의 국제 정치학 틱톡 중국산 동영상 소셜미디어(SNS)인 틱톡이 정보기술(IT) 분야 미·중 패권다툼의 핵심 문제로 떠올랐다. 도널드 트럼프(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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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ᆞ中 기술패권 경쟁 맞아?...中 관영 유튜브에 트럼프 선거광고
유튜브에 걸린 트럼프의 선거 광고 미국-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삽화 두 장이 펼쳐졌다. ━ 중 관영매체 유튜브에 트럼프 선거광고 블룸버그 통신은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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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‘위챗 금지’, 미국 애플에 불똥 튄다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메신저앱 '위챗' 관련 거래 제한을 담은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 조치가 미국 기업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.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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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백악관에서 할 수도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F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(현지시간)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아마도 백악관에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.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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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·입 뻥 뚫린채 "난 안쓴다" 조롱…영국 '反마스크' 시위 왜
지난 19일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수백 명이 모여들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감염 위험에도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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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금융허브 홍콩 앞날? 트럼프 액션보다 중국 경제를 봐라!"
유세프 카시스 교수 홍콩은 ‘대륙의 오아시스’였다. 돈과 상품으로 가득했다. 정치적ᆞ경제적 자유뿐 아니라 욕망의 자유도 충만했다. 그런데 올해 홍콩은 미국-중국 패권경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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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짜 사무실도 줄게" 홍콩 헤지펀드에 적극 구애하는 일본
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정치 불안에 시달리는 홍콩의 금융 인재와 금융사를 도쿄로 끌어 모으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. [AP=연합뉴스] 일본 도쿄가 위기에 몰린 홍콩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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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의 공장? 이제 안해" 시진핑의 '자력갱생' 전략 통할까
「 "세계의 공장? 까짓 거 안 해. 우리끼리 잘 살 수 있어." 」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(정협) 전국위원회 제13기 제3차 회의에 참석한 시진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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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 실업률 11월 대선때도 두 자릿수"…전 국민 '2차 현금 지급' 나서나
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이 24일(현지시간) CNN과 인터뷰하고 있다. [CNN 캡처]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 때까지도 미국 실업률이 두 자리 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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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안 쓰고 카트 직접 운전···연이틀 골프장 찾은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현지시간 24일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 라운드 중 샷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'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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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바마, 에볼라 골프" 비난한 트럼프, 본인은 '노마스크 골프'
'골프광'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발생 이후 처음으로 골프장에 갔다. 주말 골프를 쉰 지 76일 만이다.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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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뱅크 일본 사상최대 적자, 손정의 T모바일 지분 판다
일본 소프트뱅크가 지난 1~3월 1조4381억엔(약 16조5545억원)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. 이날 도쿄의 소프트뱅크 판매점 앞으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. [AF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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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조 日기업 사상 최악 적자에···무너진 손정의 '평생 소원'
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골치아픈 듯 머리를 만지고 있다. AFP=연합뉴스 “인생관을 되돌아보고 있다.” 일본 소프트뱅크그룹(SBG) 손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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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인이 미국을 버린다···세금 공포에 올 국적포기 10배 껑충
올해 1분기 스스로 미국 국적을 포기한 시민권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. 15일 중국 환구시보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(IBT) 등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올해 1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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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공화당도 중국 때리기, 중국대사관 거리 ‘리원량’ 명명 추진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실태를 외부에 최초로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. 2월 7일 코로나19로 사망했다. [뉴스1]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워싱턴 DC 소재 주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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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공장서 고글만 썼던 트럼프 “마스크 썼다…뒤에서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(현지시간)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하니웰 인터내셔널 마스크 공장을 방문해 마스크는 쓰지 않고 고글만 착용한 채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마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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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중 코로나 공방 와중에···"佛서 작년말 번졌다" 돌출 주장
우산을 든 미·중 정상. 지난달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왼쪽)이 닝보-저우산(寧波舟山) 항구를 찾아 물류를 점검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은 지난달 28일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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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, 코로나 배상" 소송 거는 美···알고 보면 한국도 가능하다
23일 트럼프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대책에 비판적인 시위대가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앞에서 가짜 시체 가방을 두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.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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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호텔 "임대료 미뤄달라" 요청에 곤혹스러운 트럼프 정부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이 운영하는 '트럼프 그룹'(Trump Organization)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이유로 정부 소유 건물에 대한 임대료